크립토 이슈/NFT Tool

소울픽션(Soul fiction), 밋업 다녀온 후기

더강 2022. 9. 4. 21:32

소울픽션 첫번째 믹업

 

안녕하세요. 첫 방문 후기 글이네요.

9월 3일 토요일에 열린 소울픽션 첫번째 밋업 행사에 다녀와서

후기글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이런 행사와 세계도 있구나 간접경험삼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도 처음 경험하는 거여서 매우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1. 소울픽션 밋업행사에 가기전

 

소울픽션

 

소울픽션이란 NFT와 AI 및 순수미술을 결합한 세계최초의 프로젝트인데요.

메타버스 시대를 준비하는(?) NFT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메타버스 사랑은 워낙 유명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구글, 삼성 등 메타버스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이런 메타버스(가상현실)가 우리에게 막상 와닿는다면 어떤 부분부터 변화할까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디즈니의 백설공주 영화속 인물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이런 가상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는 혹은 그 인물이 될 수 있는

세계가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AI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까 거기서 부터 시작한 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oul fixtion

 

AI 기술은 불완전에서 시작합니다.

걸음마  부터  시작해서  달리기까지 반복을  통해서 학습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속에 존재하는 AI인 백설공주도, 캡틴아메리카도, 잭스패로우도

학습이 되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Soul fiction은  이런  가상의  케릭터를  훈련시키고 학습시키는 하나의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생성된 메타버스속 AI를 통해 만들어낸

수익은  다시  Soul   fiction  커뮤니티에  돌아가는  DAO의 한종류 같기도 합니다.

 

soul fiction NFT - opensea

 

NFT의 모양도 뉴런에서 시작해서 점점 돌기를 뻗어가고 마침내 나비가 되는 모양을 띄는것도

이런 프로젝트 라는 걸 잘  보여주기  위한  작가님의 생각이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소울픽션 첫 밋업

 

소울픽션의 첫 오프라인  밋업이 열린다고 공지가  올라 왔습니다.

 

22년 초에 민팅을 하고, 디스코드 내 소식도 잘 안올라오고 해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는 있는건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오프라인 밋업이라니.. 기대반 걱정반 다행히 회사 근무시간 끝나고 갈 수 있는 시간대여서

근무 끝나고 지하철타고 후다닥 참여해 봤습니다.

 

2. 오프라인 첫 밋업

 

가는길-1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제가 사는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로의 첫 경험이다  보니 걱정반 설렘반.. 

이게 뭐라고.. 하지만 뭔가 직장내 세미나나 교육을 가는 경험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얼리어 답터(?) 느낌도 나고.. 주변이 코엑스더라구요.

내가 이럴떄 아니면 언제 코엑스 와보나 생각도 들고...

 

가는길-2

 

도착했습니다. 언커먼 갤러리라고 해서 미술관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갤러리 내 -1

 

처음 제 눈을 반겨주는건 일론머스크 였습니다.

왜 뜬금포 일론머스크가 있지 싶을 수도 있지만, 소울픽션의 첫 케릭터는 화성에 간 일론머스크 입니다.

 

테슬라, 화성, 도지, 트위터 등등... 항상 화제가 되어왔던 케릭터 이기도 하고,

늘 그가 하던말 화성갈꺼니까... 소울픽션 팀은 첫 AI 케릭터를 화성에 가서 황제가 된 일론머스크로 하기로

했기 때문에 갤러리  내에  일론머스크  그림이  많이 있습니다.

 

갤러리내 -2

 

작품들 보여주며 작가님이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알려주시기도 했는데,

단순히 멋지다 예쁘다.. 란 느낌을 넘어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내가 평상시 보던 2D 그림이 아닌..

그림안에 스토리가 있고 입체적인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갤러리내 -3

 

제일 인상에 많이 남았던... 피아노 입니다.

사진으로 다 못담아서 너무 아쉬운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심지어 연주도 자동으로 연주하더라구요.

(피아노건반이 알아서 눌립니다.. 디지털x)

 

갤러리내 -4

 

이때까지  어떻게  운영이  되어 왔는지,   앞으로의  로드맵, 맛있는 식사와 선물까지

진짜 최고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행사 내내 신경썼던 흔적들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고,

내가 구매한 NFT가 이렇게 일을 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10월에는 작가님이 직접 오셔서 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등을 설명해주신다고 하니

기대가 되고 좋았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갤러리 위치

 

혹시나 아직 방문해보지 않으신분들은  9월  내내  전시한다고 하니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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