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강입니다!
오늘은 web 3.0 프로젝트 중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렌즈 프로토콜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렌즈 프로토콜 내의 어떤 탈중앙화 앱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는게 있다면 참여해서
보상까지 노려봅시다.
1. 렌즈프로토콜 이란 ?
렌즈생태계의 프로젝트들은 기본적으로 웹2.0에서 인기 있는 플랫폼들을 벤치마킹 한게 대부분이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유튜브 등 플랫폼들을 고대로 가져와서 거기다 렌즈프로토콜을 덧씌웠다 보면 됨.
그래서 조금 인터페이스에 적응하는건 쉬운편이고
블록체인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SNS상으로 NFT, DEFi, 탈중앙화 이런것들에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web3.0 섹터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듦.
렌즈프로토콜은 코인 aave의 설립자, 스타니 클레초프 와 개발진들이 모여 개발을 했음.
AAVE는 코인대출플랫폼인데 찾아보니까 현재 시총은 43위(코마캡기준)
렌즈 프로토콜의 펀딩 받은 내역은 따로 없는듯한데 aave 라서 원래 가지고 있는 돈도 많을듯 함.
(원래 FTX에서 투자하려고 했는데 FTX가 개같이 멸망하는 바람에 아직은 진행중인듯)
그리고 현재 워낙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곳이라,
투자 받는다 하면 투자 받는건 전혀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함
렌즈 프로토콜은 작년(22년)5월에 메인넷 정식 출시했는데, 어떤 트위터인에 따르면 10만명 유저수를 확보했다고 함.
(더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트위터 참고 <- )
렌즈 프로토콜 사용하면 이점
기존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유튜브 등 짱짱한 sns 플랫폼들 넘치는데 왜 이게 주목을 받고 있느냐 하면
위에 나열된 애들은 web2.0 인 애들인데, 일단 앱마다 개인정보를 입력해서 새로 가입해야 된다는 불편함.
그리고 개인정보들이 다 따로 놀기 때문에 어디서 해킹터지면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는 점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보면 내가 만들어놓은 게시물, 동영상으로 생긴 광고 수익이 나한테 100% 가는게 아니라
유튜브,트위터,인스타 등 기업에게 내 의사와 상관없이 수익이 공유 된다는 점 등 때문에
웹 3.0 에 대한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고 그 웹 3.0 의 여러 프로젝트중에 렌즈프로토콜이 기존의 웹 2.0 을 고대로
가져와서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도입을 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주목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듬
그럼 렌즈 프로토콜로 구축된 소셜플랫폼들은 위의 문제점들을 다 해결할 수 있느냐 하면 다 해결이 가능함.
렌즈프로필 NFT를 가지고 본인의 메타마스크 지갑 및 프로필 설정 한번 해주면
모든 렌즈 프로토콜 내 생태계에선 등록된 프로필로 활동이 가능함. (어플마다 개인정보 가입할 필요가 전혀없음)
(렌즈 프로토콜 내 앱인 Phaver에다가 적은글 -> 렌스터로 자동 공유)
위는 lenster라는 인스타그램을 벤치마킹한 플랫폼임.
원하는 게시물을 Collect now 하면 NFT로 변환이 되어 수집을 할 수 있고,
크리에이터에 따라 이 게시물은 몇개만 발행할래, 혹은 이 게시물은 공짜가 아니라 코인 몇개로 수집이 가능하게 할래
한다면 사용자는 그 가격을 지불해야 NFT로 수집이 가능함.
따라서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이 쉽게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우 직접적으로 이루어짐.
렌즈 프로필 주의사항
렌즈프로토콜내의 생태계를 사용하려면 렌즈프로필을 기본적으로 1개 가지고 있어야 함.
렌즈프로필은 원래 초창기에는 공짜로 에어드랍을 해줬는데, 더이상 공짜 발급은 안해주고 극소수의 이벤트 물량으로 풀거나
opensea로 직접 구입을 해야함. 현재 가격은 계속올라서 1개당 67불
중요한 부분은 렌즈프로필은 한번 등록한 프로필은 다시 재등록이 안된다는 점임.
누군가가 렌즈프로필 NFT를 가지고 어플에 프로필 등록을 이미 했다면,
그건 다른사람이 더이상 재등록이 불가능한 프로필이 됨 (재등록이 안되면 그 프로필을 가지고 있어도 로그인이 안됨.
왜냐면 그 프로필에 등록된 주소랑 내가 소유한 메타마스크 주소랑 동일해야되기 때문)
이부분은 버그가 아니라, 렌즈프로토콜 설계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개발자가 인정했음.
그래서 오픈씨에서 렌즈프로필을 구입할 때는 몇가지 확인해야 될 부분이 있음.
첫번째. 매매 내역이 없는 프로필을 선택 하고,
두번째. 구매하기전에 해당프로필이 렌즈프로토콜 내에 등록된 프로필인지 확인하고 구입해야함
렌즈프로토콜은 어떤 앱이든 프로필을 만들면 전체 앱에 공유가 됨. 따라서 렌즈 프로토콜의 앱을 하나 설치한후
프로필이 있는지 검색을 해서 없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로필을 구매해야함.
렌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중 Phaver이란 앱인데, 얘는 렌즈프로필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함.
설치 <- 링크 (초대코드 duggang) 해서 Discover 누른 후에 오픈씨에 있는 @ <- 뒤에 있는 계정을 검색해서 찾아봐야함
이 방법이 100% 먹히는지는 확신하지는 못함 그러나 등록되어있는 프로필 상당수를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기도함.
렌즈프로필 등록방법
구입한 렌즈 프로필 NFT는 https://claim.lens.xyz/ 에서 지갑연결 한 후에 우측 상단 프로필 누르면
본인의 프로필 등록이 가능한데, 이름은 수정이 가능한걸로 보이지만 @duggang.lens <- 고유 렌즈프로필 주소는
수정이 불가능한걸로 보임. (맨처음 렌즈프로필 에어드롭 받을 때 받은사람이 만든 이름에서변경불가)
귀찮은데 참여할 이유가 있나?
이유는 당연히 얘들이 찍어낼 토큰을 에어드랍 받아서 수익을 올리기 위함임.
얘네들은 코인 발행은 없다고 하고 계획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지만, 크립토 하는 사람이라면 다 확신하는부분
아 얘네 코인 찍겠네
실제로 얘네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열심히 플랫폼 개발해서 그것도 돈안되는 탈중앙화 플랫폼을 개발하는이유는
수익을 올리기 위함일거고, 토큰을 출시할 때는 당연히 홍보 마켓팅을 위한 에어드랍 할당이 무조건 있음.
사람들이 많이 쓰게하려면 돈을 풀어서 플랫폼을 사용할 수 밖에 없기 해야되기 때문에,
실제로 틱톡도 단시간 내에 사용자가 몰린건 초반에 엄청난 돈을 풀어서 사용자들 초대 하거나 컨텐츠 만들면
돈을 쥐어 줬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용자가 몰렸고 사용을 하기도 했고 실제로 효과적인 방법임.
렌즈 프로토콜 내 어떤 앱들이 있는지는 다음포스팅에 올리겠음 (2편 ->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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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많이 클릭하시면 안됩니다. 벤먹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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